[독일 영화] 굿바이 레닌 시퀀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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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렬한 사회주의자가 된 엄마와 서독으로 탈출한 아버지-
1978년 10월 26일 남매는 독일의 첫 우주인 탄생을 TV를 통해 보고 있고 엄마는 경찰에게 아버지가 서독에 간 일로 추궁을 당하고 있다. 아버지는 서독에 가서 돌아오지 않고 엄마는 그 일로 우울증에 걸린다. 8주간의 치료 후 병원에서 돌아온 엄마는 아버지의 짐을 모두 버리고 철저한 사회주의자가 된다.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
10년이 흐른 후 엄마는 동독 개국 40주년 행사에 초대되어 궁으로 향하고 알렉스는 그날 밤 통행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시위에 참여한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엄마가 알렉스가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알렉스는 엄마에게 달려가려하지만 경찰에게 제지를 당하고 교도소로 끌려간다. 엄마는 그 일로 인해 심장발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독일의 통일로 인한 변화-
엄마가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베를린 담장이 무너지고 독일은 통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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