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05.0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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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야구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8.15 광복 이전
2] 조선야구협회의 발족
3] 8.15광복 이후
본문내용
[ 우리나라 야구의 역사 ]
야구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한 사람은 선교사 질레트이다.
질레트는 1903년 10월에 발족한 황성기록청년회(지금의YMCA)의 창립 공로자인데,
1905년 그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고 한다.
당시에는 야구를 ‘타구’ 또는 ‘격구’ 라고 불렀다.
1] 8.15 광복 이전
한국에 야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5년, 일본에게 을사조약을 강요당한 해였다. 당시 선교사로 온 미국인 질레트가 황성기숙청년회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친 것이 그 시초이다. 1906년 2월 11일 황성기숙청년회와 덕어(독일어)학교 사이에 최초의 야구경기가 열려 덕어학교팀이 승리하였다.
이후 서울의 보성고등학교∙오성학교∙경성학교∙배제학당 등 여러 야구팀이 조직되어 1911년 11월에는 황성기숙청년회 팀이 처음으로 일본원정에 올랐다. 1913년경까지는 황성기독청년단∙일본어학교∙독일어학교∙도쿄유학생∙대한의원부속학교∙한성고등학교(지금의 경기고등학교)∙휘문의숙 등의 팀이 초기의 요람을 이루었고, 1914~1919년에는 한국의 야구 수준도 돋보이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