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현대예술이론 (제이 에멀링) 정리및요약, 예술철학가 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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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
2. 카를 마르크스(1818-1883)
3. 페르디낭 드 소쉬르(1857-1913)
4. 조르조 아감벤(1942- )
5. 발터 벤야민(1892-1940)
6. 테오도르 W. 아도르노(1903-1969)
7. 롤랑 바르트(1915-1980)
8. 장 보드리야르(1929-2007)

본문내용

1.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
: 정신분석의 창시자
(1) 배경
- 신경질환에 주목하면서 환자들과의 상담을 통한 치료
- 자신의 정신분석학 담론을 고안한 ‘꿈의 해석(1900)’을 출간
- 무의식에 관하여, 정신분석 해석방식을 통해 식별될 수 있는 근원적 논리가 꿈에 있다고 주장
(2)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정의
1) 무의식 탐구에 주목하는 학문
2) 신경질환을 다루는 치료방식
3) 문학과 미술사를 포함한 문화적 양상을 연구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연구 : 메타심리학
(3) 정신분석 구조 - 무의식과 억압 통한 체계 형성
- 무의식 (id): 마음 중 의식이 아닌 것 (의식은 언어나 글로 표현 가능)
but, 무의식을 표현하려면 의식의 과정이 필요
- 억압은 의식되는 것을 막는 것이며, 억압된 것이 무의식의 한 부분이다.
* id: 본능적 자아, 성적 자아
ego: 이드와 슈퍼에고를 중재하는 자아
superego: 도덕적이고 제재하는 자아
- 자아(ego): 무의식의 욕망을 왜곡시키거나 위장함으로써 힘들 간의 역동적 긴장 혹은 유희 상태
- 왜곡 = 외양을 변화시키는 것 + 비틀어 변형시키는 것/다른 장소에 두는 것
(4) 무의식 해석의 전개 방식
- 정신분석은 은폐된 힘들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것에 대한 해석 활동
- 우연한 언행, 착오행위, 실수행위들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신경증을 초래하는 억압된 경험들을 알아가게 도와주는 것: 분석가의 임무 - 대화치료
(5) 꿈작업: 꿈(무의식적인 소망들의 실현을 표상)의 구성요소들을 밝히는 것
-억압되었던 것이 꿈의 이미지 안에서 재표출 혹은 왜곡이 나타남
- 압축: 여러 사람, 사건들, 의미들이 합쳐져 꿈 속에서 단일한 형상으로 환원되는 과정
- 전치: 한 사람 혹은 단일 사건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 혹은 상징적 대용물과 같이 다양하게 서로 연결되는 연상들로 확산되는 과정
- 말하는 인간주체: 분열된 주체, 즉 하나의 단일하고 통합된 온전한 자아를 혀성하지 않는 의식적 충동과 무의식적 충동이 충돌하는 장소로 인식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