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O 진로여행의 밤" 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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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5일 미지센터 나눔 방(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장다울 멘토가 그린피스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장다울 멘토는 유럽에서 환경 공부를 하고, 정부와 유엔에서 근무하였으며 국제개발협력 관련 독립 싱크탱크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그린피스에서 선임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그린피스는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사람들이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이다. 그리고 그린피스는 다른 단체나 회사에게서 돈을 받으면서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오늘 강연을 온 장다울 멘토가 강연을 하고 받아야 하는 돈까지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린피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돈은 개인의 기부금이라고 하니 정말 모범적인 NGO인 것 같다.
그린피스가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는 비폭력, 증인 독립성, 해결책 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린피스가 일하는 방식은 조사(Investigation), 기록(Document), 폭로(Exposure), 행동(Action), 로비(Lobby)로, 앞 글자를 따서 IDEAL이라고 하고 이상을 현실로 바꿔서 지구를 구하자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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