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탱게르의 귀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5.15
- 최종 저작일
- 2017.07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책에서 심지어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역사를 꾸준히 배워왔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몇 년도에 누가 무엇을 하였다’ 정도 이다. 또한 그 내용도 큼지막한 정치적인 사건이나 사회를 지배하고 있었던 소수의 계층에 국한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왕이나 영웅들의 업적은 잘 알고 있지만 민중들의 평범한 일상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소수의 지배계층이 그 당시 사회를 완전히 대변해 줄 수 있을까? 나는 이러한 엘리트주의 사관에서 탈피하여 평범한 민중들의 이야기를 하는 신문화사와 그에 얽혀 있는 여러 시사점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본론
과거의 역사학은 대개 거시사의 관점이었다. 그러나 역사란 결국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를 기록, 연구하고 평가하는 작업이라고 생각
참고 자료
니탈리 제먼 데이비스,「마르탱 게르의 귀향」. 지식의 풍경(2000).
유바믜(Ba Mi Yoo),「『마르탱 게르의 귀향』을 둘러싼 논쟁의 분석 -시대착오와 스테레오타입, 그리고 16세기의 개인과 선택의 문제,」(2011)
양해룡, 「나탈리 데이비스 역사서술의 방법론적 의의」,(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