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윤리론 요약 및 감상 보고서 - 11장 황금률의 윤리
- 최초 등록일
- 2020.05.1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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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윤리론 요약 및 감상 보고서 - 11장 황금률의 윤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 ( 11장 황금률의 윤리 )
Ⅱ. 감상
본문내용
Ⅰ. 요약 ( 11장 황금률의 윤리 )
윤리학은 선이 무엇이고, 또 그 선을 구현하기 위한 수단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 윤리론이란 경제활동에 있어서 선과, 옳음, 행복, 정의가 무엇이며, 그 것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야 하는 가에 관하여 연구하는 한문분야라고 말할 수 있다. 과거 윤리학에 관하여 많은 학문적 발전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회경제적 병리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윤리학이 발전함에도 우리 사회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모순에 빠지고 만 것이다. 윤리학이 선하고 옳고 정의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그러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윤리학이 겪고 있는 한계이다.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자본주의 경제윤리에 대하여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선이란 단어의 최초사용은 모세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성경이 말하는 선은 인격적인 신 그 자신이나 그의 성품을 의미함과 동시에, 그의 뜻을 행하는 인간의 옳은 행위에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 고대 철학자들은 인격적 신은 아니나, 우주 혹은 어떠한 자연을 초월하는 절대자, 선의 이데아, 우주의 뜻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것들을 신이라고 보고 그것을 절대 선이라고 여겼다. 동양의 노자와 공자 또한 자연을 초월하는 절대자 또는 신으로서 도 혹은 하늘을 보았으며 이 하늘의 이찬 도가 선이라고 보았다. 이와 같이 동서양의 형이상학적 철학자들이나 윤리학자들이 내린 선의 개념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다. 그러나 스피노자는 윤리적 자연주의자로 선을 신으로 분리하였다. 칸트 중심의 의무론자들은 선의지에 의해 동기 된 자발적인 행동만이 선과 옳음을 창출한다고 보았다. 목적론자 벤담에 이르자 가치의 과학적 판단과 과학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선의 개념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스피노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화되어왔다. 이는 ‘지식과 덕은 선이다. → 선은 신을 닮아가려는 노력으로 실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