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족정책에 대해 조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장단점에 대해 서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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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의 가족정책
2. 독일 가족 정책의 장단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일은 매우 보수적이며, 조합주의적인 복지국가 중 하나이다. 따라서 가족복지정책에 대한 제도도 잘 되어있다.
독일은 가족수당정책을 위주로 복지가 이루어져 있다. 이는 아동수당과 부모수당으로 나뉜다.
아동수당이란, 공공보육시설을 나라에서 지원을 해 줄 경우 아동 보육기능이 약화 될 것이라고 우려되어, 남성의 가정임금을 지원해줌으로써 성별 노동 분리를 고착화 하고자 하였다. 아동수당은 임금을 보충해주는 성격을 띠며, 이혼과 재혼 그리고 이에 따른 아동수당 수급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수급의 액수 문제를 편입 아동이라는 개념으로 해결하고자 하였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독려하며,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와 인권을 보장해주는 제도이기도 하다.
부모수당이란, 1986년에 도입되었으며 보육수당, 휴가제도라고 하며 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정책이다. 이 제도의 목표는 성역할 분리에 의한 파트너쉽 유지이다. 이 이후 1992년에 동거 남성도 보육수당과 휴가수급권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인영 저, 가족복지론 2015
원석조 저, 사회복지정책론 2016
오마이뉴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일 이민의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