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사, 제3,4공화국, 제6공화국, 국민의 정부, 생산적복지

목차

1.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사
2. 3,4공화국(1960-1970년대)
3. 제6공화국(1980년대 후 – 1990년대 초)
4. 국민의 정부 – 생산적 복지

본문내용

1.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사
(1) 조선구호령의 의의(1944년 1월 제정, 1944년 3월 시행)
일제 강점기의 구제사업은 근대적인 복지이념에 의해 시행되었다기보다 그들 식민 정책의 일부로서 우리 민족이 그들에게 충성을 하도록 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을 갖는 시혜 또는 자선의 의미가 컸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일본은 본토에서는 1874년에 제정된 구휼규칙을 1929년에 폐지하고 구호법을 새로 제정하여 보다 향상된 현대적 구빈행정을 시행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이 법을 시행하지 않고 유사시에 온천을 베푸는 형태로 극히 한정된 범위의 요구호자에 대한 구빈사업을 실시하였다.

참고 자료

나눔 사회복지학 개론, 김형준 편저, 배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