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과 부동산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18.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록체인 기술과 부동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블록체인 기술이란?
2. 본론
2-I. 부동산 투자와 블록체인
2-II. 부동산 거래와 블록체인
2-III.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3. 결론
본문내용
나는 지난 9월 23일 코엑스에서 한국경제가 주최한 부동산 박람회와 블록체인 박람회에 참여 했다. 그곳에서 들었던 세미나의 내용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미래 부동산 시장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시대가 점점 흐르며 IT 및 서비스 산업 중심의 3차 산업혁명에서, 이제는 인공지능(AI)와 VR 및 AR, 3D프린터,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와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 중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연계가능성을 실제 사례를 위주로 살펴보기 전에, 우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사태를 통해 중앙 집중형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개인 간 거래(P2P)가 가능한 기술을 나카모토 사토시가 고안한 기술으로, 이후 2009년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했다.
블록체인 기술이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공공거래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해 해킹을 막는데, 이 원리를 알기 위해서 ‘블록’과 ‘노드’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블록이란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로 10분 주기로 생성되는 거래 장부라고 볼 수 있는데, 거래 기록을 끌어 모아 블록을 만들어 신뢰성을 검증하면서 이전 블록에 연결하여 블록체인 형태가 된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기록을 보관 및 관리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노드’라고 하는 개개인의 서버들이 모여서 네트워크를 유지 및 관리하는 즉, 블록을 배포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형태의 장점은 일부 노드가 해킹을 당한다 하더라도 다수의 노드의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그 데이터가 보존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