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 Paper] 예루살렘 - 내가 느끼는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에 대해

목차

1. Ironic Jerusalemism

본문내용

이보다 더 성스러울 순 없다. 유대인과 무슬림, 기독교인. 세 종교 모두에게 예루살렘은 지극히 성스러운 곳이다. 어느 한 종교도 다른 이들에게 예루살렘을 내주기보다 차라리 이 도시를 파괴해버리기를 바라는 듯싶다."- <Lonely Planet>

예루살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돔 모양의 지붕을 온통 황금색으로 칠해 놓은 건물일 것이다. 예루살렘과 관련된 수많은 이미지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건물이 바로 ‘바위 사원’이라고 한다. 레포트 제일 첫 부분에 인용한 'Lonely Planet'의 글귀처럼 예루살렘, 그 중에서도 예루살렘의 핵인 동시에 분쟁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사원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모두에게 지극히 성스러운 곳이다. 유대인들에겐 솔로몬이 세운 최초의 성전이, 무슬림들에겐 무하메드가 승천한 곳이, 기독교인들에겐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걸어가 못 박혀 죽은 뒤 부활한 곳이 바로 바위사원이 있는 언덕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