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의 입구 황호덕 을 읽고 자신의 견해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화 시대인 현대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의 여러 나라와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세계 여러 나라들 중 일본은 우리와 지리상으로 무역 관계 측면으로도 상당히 가깝지만 그렇다고 심적으로 가깝다고 할 수 없는 나라이다. 올림픽, 월드컵 등의 국제적인 스포츠를 할 때에도 한일전이라고 하면 그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일본만은 이기자는 마음으로 격한 응원에 동참한다. 그 이유는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을 향해 날이 서있었던 과거의 암울했던 기억이 점차 흐릿해지고 있는 지금이지만 아직까지도 일본 식민지 시절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국가의 국민들은 일본에게 두 가지 관점을 가지고 있음이 당연하다. 하나는 그들의 문화와 민족의 우월성에 대한 관점일 것이고 그들에게 느끼는 분노와 슬픔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고자하는 관점일 것이다.

참고 자료

일본,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의 입구 : 『축소지향의 일본인』으로 읽는 한 후기식민지인의 초상, 황호덕, 2010, 일본비평
일본은 어떻게 소재강국이 되었나, 박용삼, 2013, POSRI 이슈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