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보여주는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 : 4차 산업혁명에서 나타나는 고용과 노사관계
- 최초 등록일
- 2020.06.1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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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가 보여주는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 : 4차 산업혁명에서 나타나는 고용과 노사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 코로나19가 보여주는 4차 산업 혁명의 도래
Ⅱ. 본론
ⅰ. 코로나19로 보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고용
1. 블록체인
2. ICT
3. 긱이코노미(Gig economy)
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사 반응
1.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자리 수에 대한 견해
2.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국과 독일 노사의 대응
Ⅲ. 결론
본문내용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원래대로라면 단국대학교 상경관 322호에 들어가 교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강의실이 아닌 집에서 컴퓨터를 켜며 강의를 기다린다. 코로나19는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강의와 같은 일상생활부터 경제활동까지 모든 활동이 언택트(untact)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는 경제, 사회, 정치 모든 면의 큰 타격을 주었고, 모든 국민이 이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외출시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어딜 가나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는 큰 불편함이 생겼다. 하지만, 인도 시내에서 히말라야 산봉우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관찰할 수 있듯이 코로나19에게도 이면이 생겼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4차 산업 혁명의 체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은 현실의 다양한 방면에서 보여지고 있다.
우선, 수업의 변화이다. 5G에 도달한 현재, 2G에 머물렀던 수업 방식의 변화는 큰 화두가 되었다. 대부분의 대학가는 1학기 원격강의로 결정하였고, 대학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도 원격 수업으로 진행했다. 원격교육은 전인미답의 새로운 길이라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원격 교육의 여러 가지 장점이 부각되면서 교육현장에서 원격교육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학교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재택근무에 대한 큰 조짐이 보여진다. 해외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구글, 페이스북, 애플은 재택근무를 연말까지 연장하여 비대면 업무수행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의 전년 대비 1분기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한 것을 보아, ‘근로 뉴노멀’의 보편화 현상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IT뿐만 아니라 제조 기업에서도 코로나19 덕분에 4차 산업 혁명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자동차 회사들이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산라인이 정지되어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