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인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에 관련해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0.06.1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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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적인 역사서술에서 잘 다뤄지지 않거나 사회의 주류에서 벗어난 사회 집단을 골라 그들의 삶 속에서 성차별과 다른 사회적 격차가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분석하고 서술하시오.
* HIV 감염인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에 관련해 조사
목차
I. 서 론
II. 본 론
II - 1 HIV감염인의 삶이란
II - 2 사회적 분위기
II - 3 정부의 대응
II - 4 남, 여 차이 관련해서
III. 나의 의견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 론
AIDS 는 HIV 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HIV 감염이후 인체의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건 강한 사람에게 잘 나타나지 않는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 종양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 는 총체적인 상황을 말한다. HIV 감염인은 HIV 항체 양성으로 신체상 뚜렷한 증상은 없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게 되어 폐결핵,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에이즈 환자라고 한다.
II. 본 론
II - 1 HIV감염인의 삶이란
2000년대 이후 의료기술 발달과 다양한 약재가 개발되어, HIV/AIDS 감염은 기대 여명이 늘 게 되면서, 만성질환 수준의 병으로 인식될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HIV/AIDS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감염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야기하고 있다. 또 HIV/AIDS 감염인들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은, 사회적 낙인이 심각한 수준이란 것을 알수 있다.
HIV 감염인들에게는 엄마 같은 분이었던 아일랜드 출신 고명은 수녀 가 지난 8월 선종했다. 故 고명은 수녀는 20년 넘게 HIV 감염인을 위해 헌신했고, 故 김수환 추기경께서 고명은 수녀에게 종잣돈을 줘 최초의 감염인 쉼터를 운영했다고 한다. 생전 자신의 얼굴이 알려질 경우 HIV 감염인 공동체가 피해를 볼 것을 우려해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했다고 한다. 이렇게 헌신했던 분이 사회에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렸고, 또 죽음이후에야 주변인들을 통해 언론에 조심스럽게 기사가 나온 걸 보면 HIV/AIDS 감염인들이 얼마나 소외되고, 감춰진 곳에서 살아가는 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에이즈에 걸리면 장기간 다양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부작용을 경감하기 위해 ‘에그리프타’나 고지혈증 치료제 등을 추가로 복용한다. 제약회사인 한국 엠에스디가 2013년 9월 ‘HIV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중 략>
참고 자료
2018년 HIV / AIDS 관리지침 , 2018년 HIV/AIDS 신고 현황 , 질병관리본부
HIV감염인의 엄마 , 연합뉴스 2019-08-19
‘에이즈와 다른데… HIV 보균자 입감에 난리난 서울구치소’ , 조선일보 2019.08.07
“동성애자로 살다가 에이즈 걸린 청년, 지난날 청산하고 강사됐다.” , 국민일보 2019-10-01
세계에이즈의날, 신규감염자 청년층 제일 많아, 의사평론가 이명진 GMW 연합 2018. 11. 28.
국회까지 허위 정보가…'HIV/AIDS' 바로 알린다 김승섭·엄중식·이훈재 교수 2018.11.30. 뉴스엔조이
HIV 감염 이유로 수술 거절에 별도 식판까지 , 세계일보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