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도브르작 "신세계로부터"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0.06.2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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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도브르작 "신세계로부터" 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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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chubert Winterreise, D.911
1.1 Schubert, Winterreise, Gute natch (2/4박자)
1.2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안녕히 주무세요.
1.3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악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 강했고, 초반부는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후로 단조지만 장조의 느낌이 섞인 듯 밝아지는 느낌이 나다가 종결부는 다시 단조의 어두운 느낌으로 끝났다. 곡의 제목이 ‘안녕히 주무세요’답게 크고 웅장하다는 느낌보다는 잔잔하고 조용히 쓸쓸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2.1 Schubert, Winterreise, Die WetterFahne (6/8박자)
2.2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풍향기
2.3 곡의 빠르기는 느림과 빠른 속도를 줄타기하듯, 간당간당하게 가다가 빨라지다가 반복되는 듯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되게 많은 선율의 변화가 있는 곡 같고, 무언가를 의심하고 불신하는 듯한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3.1 Schubert, Winterreise, Gefrorne Tranen (2/2박자)
3.2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얼어붙은 눈물
3.3 간결하게 끊어치는 피아노 소리가 가사의 전달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듯했습니다. 가사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슬픈 선율을 간결한 소리로 잘 표현한 노래 같습니다.
4.1 Schubert, Winterreise, Erstarrung (4/4박자)
4.2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얼어붙음
4.3 가사와 선율, 분위기 등은 불안하고 불안정해 보이지만 ‘슬픔’이라는 감정을 분노를 표출하듯이 분위기와는 반대로 목소리에는 힘이 가득 들어가 있었다. 악에 받쳤다는 느낌을 받았고, 대체로 빠른 템포로 연주된 곡이었다.
5.1 Schubert, Winterreise, Der Lindenbaum (3/4박자)
5.2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보리수
5.3 앞의 노래들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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