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응급간호학 일산화탄소중독 (문헌고찰,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07.0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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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 응급간호학 일산화탄소중독 (문헌고찰,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
3) 응급처치과정
4) 병원에서의 조치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년 수천 명의 어린이와 약물의 흡입, 복용, 주사 또는 피부노출 등으로 독극물에 중독되고 있다. 소아에서의 중독은 대부분 사고에 의한 중독이지만, 성인에서는 자살이나 쾌락을 위한 의도적인 중독이 많다. 많은 중독 중 우리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노출 초기에는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나중에는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그러므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환자를 처음 대하는 의료인은 중독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에 능숙해야 한다. 또한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어 응급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사례를 만들고 이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문헌고찰
*일산화탄소 중독
1. 역학
일산화탄소가스는 다른 흡입물질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일산화탄소가스는 자동차 엔진, 가정용 연료 등과 유기연료의 불완전 연소 시에 발생한다.
자동차의 배기통이나 부엌의 환기체계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다. 작고 폐쇄된 차고에서 자동차가 내뿜는 일산화탄소는 15~30 분 내 치사 농도에 도달한다. 특히 가정용 연료에 의한 일산화탄소가스 중독은 겨울철에 흔하다. 일산화탄소가스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서 쉽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우연히 노출된 희생자들은 지금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위험을 당하게 된다. 일산화탄소는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에 대한 친화력이 산소보다 210배나 높아 세포나 조직에의 산소공급을 방해한다. 특히 성인보다 대사속도가 빠른 소아는 성인과 같은 농도에 도출되어도 더욱 치명적이다.
참고 자료
김옥숙 외, 『응급 및 재해간호』, 수문사, 2017, p89-100,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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