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이스를 이용한 지역사회간호와 역사적 사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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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hoto1-펜데믹의 始初
2. Photo2-방독면(or마스크)의 원조
3. Photo3-응급실의 24시간 슈퍼맨 도입
4. photo4-간호는 간병인이 아닌 간호사의 몫

본문내용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마비지경에 이르렀다. 고등학생 때 배웠던 영어어휘 Pandemic의 뜻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펜데믹의 시초는 스페인 독감이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1910년대 말, 전세계를 아연실색케 한 스페인 독감은 이름과는 달리 미국의 시카고에서 시작됐다. 스페인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했겠지만 스페인은 참전국이 아니었기에 대규모 전염병에 대한 보도가 깊게 다루어져 스페인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18년도부터 2년동안 전세계 5억명에게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고, 2500만~50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차 세계대전보다 3배 더 많은 사망자수를 만든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형 중 h4N1형으로 확인되었다.

일제의 탄압을 받던 조선도 스페인 독감을 피해갈 수 없었다. 코로나19가 대구에 강타 한 것처럼 충청남도에 스페인 독감이 기승을 부렸다. 조선에서는 740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감염된 이들 중 14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