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구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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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도 종족에 의하여 발달한 도시 국가로서 희랍인과 같이 다신교를 신봉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복에 의하여 확장된 로마 영토는 로마시를 중심으로 하여 점차 번영하여 갔으며 자유민(Patrician)은 씨족적 민회 외에 족장회의에 해당되는 원로원에 의하여 장악되고 있었다. 이 원로원으로부터 왕은 호선되었으나 기원전 6세기 말에 왕제는 폐지되고 2명의 집정관에 의하여 지배되었다.
로마의 인구는 이주민 혹은 정복된 자들에 의하여 증가되었으나 이들의 새로운 국민들은 구씨족 내지 종족들과 차별대우를 받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토지를 소유하며 납세의무도 지고 있었으나 족장사회(comitia curiata) 출석은 제외되었으며, 또한 새로 정복된 영토의 분배에도 참여하지 못하였다. 이들은 반자유민(Plebeians)들이 되어 권력 상으로는 불평등하였기 때문에 자유와 권력을 요구하고 오랫동안 항쟁하여 기원전 493년의 폭동사건을 계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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