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고혈압 CASE STUDY 케이스 스터디 (A+)
- 최초 등록일
- 2020.07.0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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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성 고혈압 케이스입니다.
A+ 받았고 진단검사 항목별로 정상치와 의의 다 있습니다.
간호과정 2개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진단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임신성 고혈압 정의와 증상
(1) 임신성 고혈압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 임신에 의해 초래된 고혈압으로 20주 이후 발생한다.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은 경우로 분만 후 사라지며,
BP 140/90mmHg 이상으로 상승하고 SBP 30mmHg 이상, DBP 15mmHg 상승된다.
(2) 자간전증 (pre-eclampsia) : 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이 BP 140/90mmHg 이상
단백뇨 또는 부종을 동반하며 자간전증의 증상은 치료나 분만으로 없어질 수 있다.
- 경증 자간전증 (mild pre-eclampsia)
- 중증 자간전증 (severe pre-eclampsia) : SBP 160mmHg 이상, 단백뇨 +3 이상 지속
(3) 자간증 : 자간전증의 좀 더 심각한 형태이며, 발작과 경련을 동반한다. 항상 두통이 선행되며, 흥분이나 과민반응, 시야의 흐려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HELLP 증후군 : 자간전증 환자의 4~12%에서 나타나며, 주로 중증 자간전증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적인 양상으로 용혈, 간효소의 증가, 저혈소판증의 중요한 병리적 소견을 나타낸다.
2) 임신성 고혈압 원인
임신성 고혈압은 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 만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재발률은 이전 임신상태의 심각한 정도와 관련이 있는데, 경한 임신성 고혈압의 경우는 다시 재발되지 않으나 중증의 자간전증은 30~50%에서 재발한다.
쌍태아에서의 자간증의 위험은 단일아보다 2~3배 정도 높다. 직장생활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여성도 자간전증이 발생할 빈도가 2배 정도 높다.
고혈압의 심각한 정도는 태아 사망률과 관련이 있고, HELLP증후군과 관련이 있다. HELLP증후군과 관련된 사망률은 모체 측 2~24%, 태아 측 7.7~60%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 2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