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나의 생각을 2장으로 기록함
아동복지 및 아동발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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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문화가정에 대한 나의 생각>

대학생이 되면서 외국인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 졌다. 그것이 직접적이든 아니든, 몇 년 전만하여도 길을 가다가 외국인을 마주하면 신기하게 곁눈질을 하고 옆의 친구와 서로 말을 걸어보라면서 떠밀고는 했는데, 요새는 그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다. 그러나 백인이 아닌 유색인(백인우월적인 느낌이 들어 사용하기 불편하지만)이 지나가는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가고, 그들의 외모나 차림새가 익숙하지 않아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보다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이런 느낌은 더 나아가 외국인 가족, 즉 다문화 가정까지 연결되는데 이는 위의 경우보다 더 낯설고 다가가기가 두렵다. 나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여러 번 접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다문화 가족을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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