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의 개인주의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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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주희의 서적에 나타난 “개인주의” 교육사상의 의미
3. 결론
4. 참고자료
5. 부록
본문내용
주희의 사상은 ‘자기 스스로를 위한 학문’을 기저에 깔고 있다. 배움은 스스로 수양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곧 자발적인 배움과 스스로의 덕성을 쌓기 위한 민중들의 교육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희는 단순이 이런 논리를 펼친 것을 넘어서 민중들이 실제로 “위기지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민중교육에도 힘썼다. 관직생활을 할 당시에 옥산서원을 방문해 스스로를 위한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주희의 개인주의 사상이 교육방면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주희의 서적에 나타난 “개인주의” 교육사상의 의미
주희는 『논어집주』에 정이의 말을 수록하면서 개인주의의 의미를 일깨웠다. “배움의 길을 걸었던 옛 어진 이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배웠는데 그 결과는 참으로 다른 사람에게까지 널리 미치어 그들의 도덕적 완성을 도울 수 있었다.” 라는 말을 통해서 자기를 위한 수양의 결과는 장기적이며 그 적용 범위가 넓다는 것을 강조했다.
참고 자료
Wm. 시어도어 드 배리(1998), 중국의 ‘자유’ 전통, 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