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관조신국, 서문, 여동빈부
- 최초 등록일
- 2020.07.16
- 최종 저작일
- 2020.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동양철학, 관상학, 옥관조신국, 서문, 여동빈부.hwp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만약 얼굴이 넓고 정신이 빛나면 비록 기가 정체해도 가난하지 않다.
骨露形偏, 縱色明而不貴.
뼈가 드러나고 형체가 치우치면 비록 색이 밝더라도 귀하지 않다.
眼澁眉虧, 遇色衰而亦凶惡;
눈이 깔깔하고 눈썹이 휴손되면 안색의 쇠약을 만나도 또 흉악하다.
貌寒體薄, 守困窮而見恓惶.
凄(쓸쓸할 처; ⼎-총10획; qī)의 원문은 恓(애쓸, 번뇌하다 서; ⼼-총9획; xī)이다.
恓惶 [xīhuáng] ① 당황하여 허둥지둥하다 ② 놀라 쩔쩔매다 ③ 낭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용모가 차고 몸이 엷으면 곤궁을 지키며 당황하여 허둥지둥함이 나타날 수 있다.
鳯目龍瞳, 位三台而居八座;龜腮鶴頂, 遊四海而泛五湖.
三台:큰곰자리에 속하는 상태, 중태, 하태의 세 별;三公의 지위이다. 주로 덕(德)을 베풀고 부(符, 즉 임금의 명령)를
*游의 원문은 遊(놀 유; ⾡-총13획; yóu)이다.
*八座:중국 후한과 진나라에서, 육조의 상서 및 일령, 일복야
*泛五湖:越나라 범소백(范少伯)이 월왕(越王)을 보좌하여 오(吳) 나라에 원수를 갚고 공을 이룬 뒤에는 벼슬을 버리고 미인 서시(西施)를 배에 싣고 오호에 떠서 월나라를 떠났다.
봉황의 눈에 용의 눈동자이면 지위가 3정승으로 8좌에 앉게 된다. 거북이 뺨과 학의 정수리는 사해를 놀고 5호에 뜰수 있다.
足跛目眇, 貪毒貪奸;頂細神昏, 無成無立.
眇(애꾸눈 묘; ⽬-총9획; miǎo)의 원문은
참고 자료
술수회요 유장신상 중 옥관조신국, 중국 북경이공대학출판사, 지은이 남송 송제구, 페이지 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