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방향에 대해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21
- 최종 저작일
- 2020.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방향에 대해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9년에 이르러서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DNA 대조가 가능해지자 수사에 진전을 보인 것이다. 범인 이춘재는 자신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며, 그 외에도 5건의 살인과 약 30건의 강간을 했다고 진술했다. 과연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그러한 범죄가 가능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춘재가 제정신이 아닐 것이라 말한다.
최근 들어서 조현병 환자의 범행도 급증하는 추세다. 택배를 훔쳐간 조현병 이웃에게 택배를 돌려달라고 찾아갔더니 휴대폰을 얼굴에 던져서 10바늘을 꿰매는 황당한 일부터, 조현병 환자는 이유없이 이웃을 경찰에 신고하거나, 이유없이 사람을 해치기도 한다. 정신질환자의 범죄는 처벌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과연 그들을 범죄자로 보아야 할까? 아니면 환자로 보아야 할까?
본디 지역사회정신보건은 절대 중증에만 힘을 쏟아서는 안 된다. 말 그대로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모든 거주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지역사회정신보건이다. 하지만 정신질환에도 중증과 경증이 존재한다. 사회는 그들을 어떻게 품고 가야 하는 걸까?
Ⅱ. 본론
지역사회정신보건은 지역주민 전체를 포괄한다. 존재의 목적 또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여건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한국은 보이지 않는 분야에, 더군다나 끝도 보이지 않는 분야에 대해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 말인 즉슨, 정신보건분야는 예산이나 그 지원이 늘 부족한 게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역주민 전체의 정신질환을 케어하거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는 없다. 이런 경우, 단계적 확대가 최선이다.
참고 자료
김정미 저(2019) [정신건강론]. 공동체.
이데일리뉴스. 이순용. [일중독 한국인의 슬픈 자화상 ‘번아웃증후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398740
KBS뉴스. 민정희 기자. [정신질환자 폭행 10바늘 꿰매“ 신고해도 소용없다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745535
헬스조선 뉴스. 이해나 기자. [조현병 환자 살인 사건 잇따라 발생... 대체 어떤 질환이길래?]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10260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