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 다큐멘터리 감상문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0.07.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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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2015)" 다큐멘터리의 감상문입니다.
A+를 받은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예술로서의 사진 - 구본창
3. 사진으로서의 예술 – 매그넘과 노순택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진은 탄생부터 회화의 지위를 위협했다. 수많은 초상화가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직업사진가의 길로 돌아섰다. 니엡스가 카메라에 상을 가두어 두는 기술을 발명하고 다게르가 촬영에 필요한 노출 시간을 줄이자 사진은 모두의 것이 되었다. 사진에 대한 갑론을박은 치열했다. 보드리야르는 사진이 회화의 시종으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앙투안 비에르츠는 사진이 회화를 넘어서는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 말했다.2 그렇다면 현재 사진은 어떻게 되었을까? 사진은 회화의 하위종목으로 남아있지도, 또 그것을 넘어서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예술가들은 사진을 자신의 작업에 거리낌 없이 활용한다. 올해의 예술가에 사진작가가 당선되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자. 당장 어디를 가든 사진 찍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길거리 공연 현장을 보면, 우리 생활에서 카메라가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눈으로 직접 공연을 보지 않고 카메라의 렌즈를 거친 상을 통해 공연을 관람한다.
참고 자료
발터 벤야민, 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n.p.: 도서출판 길, 2016), 173.
발터 벤야민, 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n.p.: 도서출판 길, 2016), 193-195.
발터 벤야민, 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n.p.: 도서출판 길, 2016), 174.
E.H 곰브리치,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n.p.: 예경, 2012), 624.
정홍기, "포토저널리즘 사진과 캡션의 의미작용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보 18 (2002): 2.
발터 벤야민, 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n.p.: 도서출판 길, 2016), 168.
완벽한 작품 복제가 가능한 시대, 여전히 '원본'은 의미가 있는가? [기술복제시대의 아우라], 널 위한 문화예술, https://www.youtube.com/watch?v=pLP4Pyz1n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