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7.2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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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명견만리 [미래를 여는 열쇠, 수학] [84회] 명견만리 2018.10.26. 금
[미래를 여는 열쇠, 수학]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 과잉, 무한 데이터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입시를 위한 수학 공부가 아닌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새로운 수학 교육 접근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학자인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과 함께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수학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해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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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지도 꽤 지난 것 같다. 이 강연의 연사는 시작하면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학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인데,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수학에 거부감을 넘어서 알레르기를 가지게 된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수학을 배워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중학교 즈음 교육 과정에서 함수 개념이 등장하면서 소위 말하는 ‘수포자’가 늘어난다고 한다. 확실히 ‘국포자’, ‘영포자’보다 ‘수포자’가 월등히 많은 게 사실이다. 왜일까?
카메라에 잡힌 고개를 끄덕이는 수많은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내가 학창시절에 수학 공부를 하며 했던 생각은, “이걸 왜 배우지, 알아서 뭐하지”였다. 어른들은 수학 선생님 안 할거면 쓸 일 없으니 수능 잘 볼 정도로만 하라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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