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경험보고서(1-11회)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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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상담-경험보고서(1-11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1회차-자기소개)
2.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2회차-나는 어떤 사람인가?)
3.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3회차-친밀감 형성하기)
4.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4회차-자기각성 및 경청하기)
5.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5회차-자기 노출)
6.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6회차-가치관 경매)
7.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7회차-유사점과 차이점)
8.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8회차-장점과 약점)
9. 집단상담 경험보고서(제 9회차-실존각성)
10. 집단상담 경험보고서(10회차-피드백 주고 받기)
11. 집단상담 경험보고서(11회차-마무리)
본문내용
1. 과정보고
집단의 지도자인 오뚜기가 흰 캔터지에 자신의 개인 신상을 적은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각 자에게 캔터지를 나누어 주면서 각자의 성명, 별명, 생년월일(띠), 특징, 출신학교, 종교를 적으라고 말했다. 다들 적고나니 지도자인 오뚜기께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범을 보여주셨다. 이어서 각자의 소개가 이어지고 소개를 다한 사람은 캔터지를 책상에다가 붙였다. 서로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서 한 명씩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오뚜기가 주의할 점을 일려주었다. 서약서에도 모두 서명을 하고 첫 시간을 마무리하기 5분 전에 각자 소감을 말했다.
2. 느낌보고
원래 집단상담이라는 것이 집단원들 모두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모임이나 상담지도를 싫어한다. 수업을 선택하기는 했지만 막상 집단상담을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불쾌한 기분이 조금 들었다. 물론 오뚜기나 우리조의 구성원들이 싫어서는 절대 아니다. 그래서 조금 아니 많이 불편했다. 아무튼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
일단 우리조가 이동이 없이 강의실에서 상담을 해서 좋았다. 근데 남자가 둘 밖에 없고 그분이 형이고 다른 과여서 다가가기가 좀 힘들다.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덧붙여서 두 명 빼고는 전부 교육학과라서 분위기는 친숙하다.
다들 자기소개를 적으라고 할 때 보니 다른 것은 잘 적는데 별명을 적는 것은 다들 어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되는 별명이라서 그런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신불사로 별명을 정했다. 카리스마로 하려다가 너무 흔한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신이라고 불린 사나이라는 드라마가 곧 방송된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이 별명으로 정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3. 지적으로 배운점
서로의 느낀 점을 말하는 시간에 느낌보고에서 했던 말(집단상담 분위기를 싫어한다)을 했더니 오뚜기께서 원래 집단상담이란 집단원이 자발적으로 집단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