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감상 및 집단감염에 대한 성찰

소개글

"영화 ‘감기’ 감상 및 집단감염에 대한 성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를 본 소감
2. 설정 오류
3. 영화에서 감염관리에서 보이는 문제점
4. 현재 우리나라 감염관리 문제점
5. 간호학도로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영화에서 감염관리에서 보이는 문제점
초반에 등장인물이 감기증상을 보이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약국으로 간 장면에서, 약사가 환자의 편도를 보고 약을 주는 장면이 있었다. 정확한 진료를 하지 않고 약사가 진료하는 장면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기침을 하면서 기침예절을 지키지 않고 있다. 마스크도 쓰지 않는다. 한편 전파되는 게 호흡기 전파이며 공기전파도 될 수 있는데 단순마스크 쓰는 사람도 많았다. 또한 다들 말하면서 마스크를 벗는 장면은 감염관리의 효과를 전혀 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감염전파의 예방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
감염자와 감염의심자 등을 조사할 때 가장 중요한 발열체크를 하지 않고 들여보내다가 기침을 하니 감기 증상이라고 거부한 점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중 략>

5. 간호학도로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고찰
나는 간호학도로서 스스로가 기본적으로 감염병에 대해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파 방법, 질병의 병태생리와 이환 과정, 치료, 예방 등에 대해 알고 나부터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예비 의료인으로서 간호사처럼 전문인의 자격을 가지고 주변에 조언을 하거나 의료행위를 하면서 도와줄 수는 없겠지만, 간호학도로서 쌓아온 지식과 지혜들을 조합하여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면서 조금씩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강영희. 생명과학대사전. 아카데미서적. 2014.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https://www.scienceall.com/%eb%a9%b4%ec%97%adimmunity/
네이버 지식백과. 닭 고병원성 조유인플루엔자. 농식품백과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5396&cid=56755&categoryId=56755&anchorTarget=TABLE_OF_CONTENT3#TABLE_OF_CONTENT3
정담 편집부.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합내과학 감염2. 정담춢판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