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해 예시문제

소개글

가족정책론
주제: 가족정책에 대한 고찰
내용: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해 예시문제 사항을 한 가지를 정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을 찾아 이 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부모 가정의 현실
2) 외국의 한부모 가정 정책
3) 지역기관과 지원 서비스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민국의 가족 정책은 다양한 가족 문제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사업을 마련해놓았다. 한부모 가정, 미혼 부모, 취약계층 가족, 일 가정 양립 등 건강한 가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마련해놨다는 것이다. 본론에서는 가족 문제 중 특히 한부모 가정의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구지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서비스에 대해서 평가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한부모 가정의 현실
여성가족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별거나 이혼, 사별 등의 이유로 발생한 한부모가족은 150만 가구가 넘어가고 있다. 10이 중에 1가구 이상이 한부모가족이라는 이야기다. 이것은 더 한부모가족을 소수계층으로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중에 상당한 경우가 생계의 어려움과 고립된 양육의 열악한 상황에 부닥쳐져 있다. 최근 들어 한부모가족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부터 시작한 가구 통계조사 종합해보면 한부모가족은 지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구 구성의 경우 모자 가구가 47%로 가장 많았고, 부자 가구가 20% 기타 가구가 18%에 달했다. 최근에 들수록 한 부모 가장의 나이는 낮아지고 있으며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인 부분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양육해줄 부모 중 한 명이 사라짐으로써 집안일이나 양육 모든 부분에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부모가족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2015년 기준으로 189만 원에 달한다. 같은 년에도 전체 평균 가구 처분가능소득인 430만 원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한겨레 [한부모가족에 비소 꽂는 편견 “불쌍해” “역시 문제야” ]
중앙일보 [탈북 모자 비극 없도록 한다면서…'한부모 가정' 복지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