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랍 사이의 무역에 관한 실제 무역량과 주요 아이템의 현황과 이후 이 분야 확장과 무역증대를 위해 필요한 점
- 최초 등록일
- 2020.08.0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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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한국과 아랍 사이의 무역에 관한 실제 무역량과 주요 아이템의 현황과 이후 이 분야 확장과 무역증대를 위해 필요한 점을 정부와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제안하기. 그리고 덧붙여서 그 과정에서 우리가 활용할 국제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여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과 아랍의 무역
2. 향후 아랍과의 무역 증대를 위한 제언
3. 아랍과의 무역에서 활용할 만한 국제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이라는 큰 두 가지의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과거 눈부신 경제 성장의 역사를 뒤로 하고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성장세는 한풀 꺾여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산업에서의 기술 및 인프라 상향평준화로 인해 기업 간 경쟁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줄곧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하였던 자유무역의 정신 또한 국가 간 이해관계에 의해 변질되어, 이제는 경제 선진국과 패권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 전쟁이 새로운 전쟁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이제는 과거처럼 강력한 무력을 중심으로 한 군비경쟁이 아닌 경제 보복과 제재 같은 금융, 자본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핵무기가 개발된 이후 전면전은 사라졌으나 군사 경쟁은 극단적인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국가에서 자국의 이해관계와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 타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취하는 것은 상생을 도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국제 관계가 이러한 방향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세계의 중심지와 전 세계적인 권력 지형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로 인해 헤게모니를 잃게 된 패권국도 존재하지만 새로이 주목받게 된 지역도 존재한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 중에서도 돋보이는 지역은 단연 ‘중동’ 지역이다. 이 지역은 과거 ‘실크로드’의 명성아래 역사적인 교역의 중심지였으나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줄곧 경제적 쇠퇴기를 맞았다. 그러나 18세기에 접어들면서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전이 발견되었고,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꾸준히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자본력을 축적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최근 이러한 소위 ‘중동 붐’으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는 ‘뉴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참고 자료
배상현(아랍에미리트 두바이무역관), “한국-UAE 교역 및 투자 동향”, KOTRA, 2012-05-31,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6/globalBbsDataView.do?setIdx=322&dataIdx=114497
김현범 외, 「2019 중동 주요국 제조업 활성화 정책과 대응방안 : GCC국가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2019-10-28, KOTRA
손태우(2010). 아랍 이슬람국가에서의 국제물품매매에 관한 유엔협약의 법적 적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釜山大學校法學硏究 第51卷第2號ㆍ通卷64號 2010년 5월, pp349-391
K-stat - IMF세계무역, http://stat.kita.net/stat/world/trade/CtrImpExpList.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