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을 실현한 인물과 나

소개글

주제: 본성을 실현한 인물과 나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첫 봉사활동, 나에게서 당신에게로
2) 동정이 아닌 사랑, 주는 자가 아닌 받는 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에 태어나 18세에 수도회에 들어갔다. 그녀는 성 마리아 학교에서 17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마더 테레사는 아이들의 가난, 그리고 머리에 손을 얹었을 때에야 비로소 기쁨을 되찾는 아이들을 보았다. 또한 인도에로의 사명을 받아 인도의 로레토 수도원에서 평화롭게, 그리고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던 그녀의 삶에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사건이 생겼다. 교장으로서 그녀는 인도의 무정부상태를 뚫고 학생들을 돌보았다. 수도원에서 평화를 누리던 마더 테레사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평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길거리의 가난하고 비참한 이들에게 가서 그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목소리였다. 이를 테레사 수녀는 ‘부르심 속의 부르심’, 즉 두 번째 소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라고 해서 안락하고 편안한 곳, 영적으로 성장한 곳을 떠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느님의 음성을 따라 헌신하였다. 그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참고 자료

신홍범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