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 A+) 무척추동물 관찰 실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8.1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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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실험 A+) 무척추동물 관찰 실험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재료 및 방법
III. 실험 결과
IV. 논의
본문내용
동물은 분류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존재하며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하고 있는 문은 절지동물문이다. 연체동물문은 절지동물문을 이은 두 번째로 큰 문이다. 대략 8만 5000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종의 경우 6만~10만 종으로 추정된다(Taylor&Lewis, 2005). 종의 수가 많다보니 특징이 묘사되지 않은 종도 많고 연구가 부실하게 진행된 분류군이 다수 존재한다. 연체동물은 바대 생물의 23%를 차지하고 있어 바다 생물 중 가장 많은 종을 내포하는 문이다. 바다에 서식하지 않는 연체동물들은 민물에 서식하거나 육지에 서식한다. 무판류, 다판류, 이매패류, 단판류, 복족류, 두족류, 굴족류로 하위 7개의 강을 갖 크기와 형태에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생활사와 생존 형태에 있어서도 차이가 크다. 하지만 대부분이 공유하는 특성들 또한 존재한다. 패각과 근육성의 발이 있으며 섬모와 치설이 존재하고 신경계가 존재한다. 또한 유생 시기를 담륜자 형태로 지내는 특징이 있다. 무판류는 미공류(아강)와 구복류(아강)으로 분류되는 추세이다(Healy, 2001). 무판류의 패각은 존재하지 않으며 초기 멸종한 종들만 가지고 있었다. 미공류는 지렁이와 유사한 몸 형태를 가지며 패각이 없지만 피부에 석회화된 골편이 박혀있다. 한 쌍의 아가미를 가지며 자웅이체이며 바다의 뻘에 파고들어 서식한다. 구복류는 진정한 아가미가 없고 바다를 움직이며 서식하고 자웅동체이다. 미공류와 구복류의 구분은 진정한 아가미의 존재, 자웅동체인지 이체인지, 서식방법 등이 있다. 다판류는 8개의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패각을 가진다. 눈과 촉각이 없으며 패각 표면에 각안 및 후검기가 존재하며 자웅이체이다. 단판강은 방패 모양의 한 개의 패각을 가진다. 본래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실제로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어 인정받게 되었다. 복족강과 달리 몸의 꼬임이 일어나지 않았다. 5~6쌍의 신관이 몸 양쪽에 위치하며 이동성의 발을 가진다.
참고 자료
Brusca, R. C. Brusca, G. J. 2003. Phylum Mollusca. Invertebrates. Sinauer Associates, Inc. pp. 701–769.
Campbell. 2013. Campbell Biology. Pearson. pp.692-696.
Healy, J.M. 2001. The Mollusca. Invertebrate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pp. 120–171.
Taylor, P.D. Lewis, D.N. 2005. Fossil Invertebrates. Harvard University Press. pp.12
Wilbur, Karl M. Trueman, E.R. Clarke, M.R. 1985. The Mollusca. New York Academic Press. pp.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