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문화의 수수께끼(교육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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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미국의 문화인류학자인 마빈 해리스의 작품이다. 마빈 해리스는 문화인류학자로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문화유물론의 체계를 정립하였다. 특히 문화 생태적 측면에서 가족, 정치, 경제 제도 등의 진화나 발전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마빈 해리스는 이 책을 통하여 힌두교의 암소 숭배, 이슬람교의 돼지고기 금기 등 보편적으로 알려진 종교 관습으로부터 시작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들도 반드시 종족을 지키고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어떤 문화도 아무런 이유 없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이야기들 중 작가는 ‘마녀사냥’에 큰 비중을 두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마녀사냥은 16-18세기에 유럽 전역에 걸쳐 일어난다. 기독교의 메시아니즘 파도를 진압하려고 대부분의 지배계층들이 마법광란을 조작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패와 타락에 반기를 든 사람들을 ‘마녀’로 칭하여 마녀재판을 열어 무자비로 화형에 처한다. 희생자는 주로 여성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 마빈 해리스
교육학개론 강의록 : 한국의 입시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 마빈 해리스가 '문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방식을 중심으로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EBS 지식채널e : 독일의 교육제도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 2018년 WEF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https://www.kigepe.or.kr/kor/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