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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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중국어를 표기하는 중국 고유의 글자로써 뜻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의(表意)문자에 해당한다. 한자의 기원은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은나라의 갑골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갑골문(甲骨文) – 금문(金文) – 전서(篆書) – 예서(隸書) – 해서(楷書)를 거쳐 현재 한자의 형태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서에서부터 글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자에는 육서(六書)라는 구성 원리가 존재하며 사물의 형상을 본뜬 상형(象形) 한자, 추상적인 개념을 가리켜 기호를 나타낸 지사(指事) 한자,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의 뜻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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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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