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기억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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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는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중 하나이다. 다시 한 번 그 기억을 되살리면서 ‘기억전달자’를 다시 책꽂이에서 뽑아 들었다.

모든 것이 통제된 제한 사회, '커뮤니티'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세계이지만 내부적으로 사회의 구성원들의 내면에는 아직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있는 세계이다. 지금으로부터 먼 미래에 계속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기아, 식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긴 전쟁이 일어난다. 미래늬 전쟁에 지친 사람들은 과거에 벌어졌던 전쟁, 기아, 기근[2]등 모든 재앙들을 방지하고 완벽한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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