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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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는 부부의 살인 현장에서부터 영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1년 후, 다른 3곳의 지역에서 3명의 남자의 몽타주가 범인과 비슷하다. 그리고 그들은 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영화은 3명의 남자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주지만 따로 따로 보여주지 않고 교차를 통해 보여준다. 각자의 캐릭터는 옆 사람의 현재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형태의 분노와 분노의 단계를 보여준다. 영화를 통해 감독은 분노까지의 단계를 믿음, 의심, 불신, 분노라고 말하고 있다. 감독은 교차를 통해 동성애자인 나오토를 통해 처음 단계인 의심을 보여주었다. 나오토를 시작으로 점점 단계를 넘어갔다. 3명은 믿음, 의심, 배신감으로부터 말이다. 후에 교차를 통해 다른 2명의 분노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감독은 자칫 잘못하면 어지럽고 혼란을 가져다주는 교차를 사용하여 교차의 이점을 확실하게 이용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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