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글쓰기로부업하라 전주양
- 최초 등록일
- 2020.09.2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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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_글쓰기로부업하라_전주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글쓰기로 부업하라>는 머리말 이후 총 4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A-B-C-A'의 구조를 취하여, 글쓰기를 통해 본업 외의 부가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즉,
Ⅰ] 부업이란 무엇인가?▶ A: 글쓰기 부업의 특징 및 장점 소개
Ⅱ ] 어떻게 하는가?_초짜 편▶ B: 글쓰기 초보를 위한 글쓰기 부업방법
Ⅲ ] 어떻게 하는가?_고수 편▶ C: 글쓰기 고수를 위한 글쓰기 부업방법
Ⅳ ] 그 외 이야기들▶ A': 글쓰기 부업의 특징 및 장점 소개
글쓴이가 말하는 ‘글쓰기 부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있어 보이지만 돈은 들지 않는 부업. 그러나 하면 할수록 내가 똑똑해지고 내 인생이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업이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구인공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눌러본다. 일치하는 조건이 없단다. 조금 더 폭넓게 조건을 재설정하고 다시 ‘검색’버튼을 눌러본다. 이번에는 조금 나아져서 두 개의 공고가 화면에 보인다,
내가 원하는 조건은 까다롭지 않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설정하고, 나이를 설정하고, 성별과 근무요일을 선택했다. 아직 내가 원하는 복지와 내가 원하는 수준의 급여는 설정하지 않았고, 말 그대로 근무 지역을 포함한 ‘필수조건’ 몇 가지 입력한 것이 겨우 전부인데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이렇게까지 없단 말인가?
더욱더 절망적인 것은 일자리를 구할 때 마다, 이 과정을 지겹게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어찌저찌 하여 일자리를 구했다. 하지만 근무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근무시간도 너무 길다. 하는 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찾던 일은 이런 것이 아니였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이 직장을 떠날 수 없다. 지옥 같은 ‘취준 생활’을 벗어나게 해준 이 직장에게 실체 없는 고마움을 느끼며 어떡해서든 버텨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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