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 이론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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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피아제의 인지발달의 구성요소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는 ‘도식’이다. 도식은 한마디로 frame, 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 컴퓨터에 하드디스크가 새로운 정보를 보고 분류하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 인간에게 하드디스크와 같은 존재가 바로 도식이라 할 수 있다. 도서관의 서지정보도 이와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책들이 입고가 되었을 때 서지 정보에 따라 알맞은 자리에 가져다 놓는 것이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도식이 파괴되지 않은 선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두 번째 ‘동화’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한것처럼 자신의 틀 내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아이가 모든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아이의 스키마는 단순히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로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동화가 이루어지면서 사람의 스키마는 더욱 다양해지고 완고해진다. 이 때문에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는게 어렵다. 이러한 자신의 틀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과 반대인 경우가 있다. 그것은 ‘조절’이다. 조절은 자신의 스키마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지하는 과정이며 업데이트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세상의 사람들은 엄마와 아빠뿐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란 기존의 틀로 이해하기 어렵다. 이 때 아이에게는 조절이라는 단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동화’와 ‘조절’을 통해 사람들은 ‘인지적 평형화’를 달성시킨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에는 4단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인지발달에 중요한 핵심은 ‘나이가 들수록 더 이해하기 쉽다’라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인지발달 이론의 구성요소
1.도식:정보처리 기능
2.인지적 평형화:동화(기존 도식에 맞게끔 새로운 지식을 수용),조절(기존 틀을 수정하며 새로운 지식을 수용)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평형화 시키는 것
3.인지 발달 4단계:나이가 들수록 더 이하기 쉬운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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