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안자료(교회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
- 최초 등록일
- 2020.09.30
- 최종 저작일
- 2020.06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안자료(교회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앙강좌 로마서(1) -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인가?
2. 신앙강좌 로마서 (2) -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
3. 신앙강좌 요한복음 (1) - 빛으로 오신 하나님
4. 신앙강좌 요한복음 (2) - ‘유대인 의 그 왕’이신 예수님
5. 신앙강좌 누가복음 -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6. 신앙강좌 고린도전서 – 방언( “γλῶσσα”)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신앙강좌 로마서(1) -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인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로마서 1:23–26, NKRV) 저자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성적인 죄에게 넘겨주신다고 한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신자들은 특히 성적 순결의 측면에서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로마서 1장 23~26절이 번갈아 가면서 우상숭배와 육체적 타락을 두 번에 걸쳐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자’라서가 아니라 우상 숭배, 즉 영적인 간음으로 인해 정욕과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다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내버려 두다’로 쓰인 헬라어 ‘παραδίδωμι’는 ‘내어 주다’로 번역해야 한다. ‘그냥 놔두다’라는 의미가 아닌 적극적으로 죄에 빠지도록 하였다는 의미 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상숭배라는 잘못을 저지른 인간들에게 하나님 께서는 왜 음란과 정욕에 빠지도록 하셨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바울은 우상 숭배의 배후에는 사탄, 즉 어둠의 영과 타락한 세상 권세가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고전 10:19–22).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탄의 말을 따름으로써 영적인 간음을 행했고 이로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어 우매해지면서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육체적 타락에 넘어 가도록 놓아 두시고 또한 역리적인 육체적 타락까지 이르게 하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