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세폴리스'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10.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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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르세폴리스’는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마르쟌 사트라피의 자전적인 회고록으로 총 2편의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었다. 페르세폴리스는 이슬람 혁명과 이란-이라크 전쟁이 일어나던 시기, 이란 소녀의 성장기를 다루며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데, 그 이야기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주제는 바로 ‘진정한 자유’다. 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큰 대가이며, 큰 선물이고, 반드시 갈구해야할 가치관이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트라피는 어릴 적 수업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발언할 자유,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을 들을 권리조차 허용되지 않던 이란을 떠나 자유롭고 전쟁도 없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빈으로 간다. 그곳에서 사트라피는 히잡을 쓰지않아도 되고, 머리카락을 계속 길러야 할 이유도 없었다. 폭력적인 정부아래 파티와 락,펑크 음악을 즐기는 것초자 눈치를 봐야했던 그녀에게 파티는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빈은 그녀에게 차별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억압의 세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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