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의 국내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0.10.1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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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9년 10월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0.25% 인하를 감행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0.75%에서 0.5%로 좁혀졌다. 이에 한국은행은 세계경제 성장세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일정 부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금융시장은 연준의 다음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 9월 성명의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기준금리 목표 범위의 적절한 경로를 평가하겠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한국은행은 연준의 움직임과 경기 흐름을 지켜보며 추가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로 한은은 통화정책의 여력을 확보함. 한은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연1.25%로 내린 만큼 당분간은 관망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지만, 내년의 국내 경기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 속도가 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옴.
윤면식 한은 부총재 : 미 연준 금리 인하 결정으로 외국인 자본 유출등의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http://www.asaninst.org/contents/최근의-미ㆍ중-분쟁과-우리의-대응-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