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통속연의 第十三回 回酋投荒竄死孤島 雄師追寇窮極遐方.hwp채동번의 원나라 역사소설 23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20.10.15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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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小子謅着俚句, 成七絕一首云:
소자초착리구 성칠언일수운
謅(농담할, 친압하다 초; ⾔-총17획; zhōu,zōu,chōu)
내가 속담을 농담으로 하여 7언1수 시를 지었다.
全軍棄甲復拋戈, 奔命窮途可奈何?
전군기갑부포과 분명궁도가내하
*穷途 [qióngtú]1. 막다른 길. 궁지. {비유} 곤경. 곤궁한 처지. (=穷途末路) [동사] 2. 길이 끝나다.
전 군사가 갑옷을 벗고 다시 창도 버리고 달아나 곤궁하니 어찌할것인가?
盡說懸崖宜勒馬, 誰知縱轡竟投河!
진설현애의륵마 수지종비경투하
悬崖 [xuányá] 현애. 낭떠러지. 벼랑.
纵辔 : 고삐와 재갈을 늦추다.
모두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누가 말고삐를 늦추고 마침내 강에 투신함을 알겠는가?
未知札蘭丁性命如何?請看官續閱下回。
미지찰목정성명여하 청간관속열하회
아직 찰목정 생명이 어떨지 모르겠다. 여러분은 아래 연속한 14회를 봐주시길 청한다.
本回敘成吉思汗西征事, 皆在今中央亞細亞境內。
본회서성길사한서정사 개재금중앙아세아경내
본 13회는 징기즈칸 서쪽 정벌 일이 모두 지금 중앙아시아 경내에 있음을 서술한다.
《元史》所載甚略。
원사소재심략
원사 기재는 매우 생략했다.
餘如《親征錄》、《元秘史》、《元史譯文證補》等書, 亦皆錯雜不明, 令閱者茫如測海, 幾有望洋之歎。
여여친정록 원비사 원사역문증보 등서 역개착잡불명 령열자망여측해 기유망양지탄
望洋之歎 :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감탄, 남의 위대함을 보고 자신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
一經作者敘述, 逐層分析, 依次表明, 自覺井井有條, 不漏不紊。
일경작자서술 축층분석 의차표명 자각정정유조 불루불문
井井有条[jǐng jǐng yǒu tiáo]① 조리정연하다 ② 질서정연하다
한번 작자가 서술해 층마다 분석해 차례대로 표명해 질서정연함과 새지 않고 문란하지 않음을 자각한다.
若並是書而以爲難閱, 則從前史乘, 更不必過問矣!
야병시서이이위난열 즉종전사승 경불필과문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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