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에우다이모니즘 -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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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소크라테스
Ⅱ. 플라톤
Ⅲ. 아리스토텔레스

본문내용

Ⅰ. 소크라테스
보통의 우리는 ‘소크라테스’를 생각하면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말이 떠오른다. 이때의 ‘나 자신’은 ‘나 자신이 무지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한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소크라테스는 앎(知)을 바탕으로 덕을 쌓고 궁극적으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한 강한 에우다이모니즘을 주장하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지(知)와 덕(德)은 관련이 있는 것이다. “만일 덕이 가능한 한 영혼을 선(善) 하게 만드는 데 관련되는 것이라면, 영혼을 선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선과 지(知)는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이 된다.”라고 말한 부분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선과 지가 단순한 관련성보다 그 이상의 관계, 즉 양자를 동일한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였다. 그에 의하면 선을 아는 것이 곧 선을 행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지는 덕이며, 덕은 바로 지의 목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