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소개글

책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은 책들을 독후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의 독후감 혹은 서평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누군가의 새로운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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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십 년 혹은 몇 백 년 뒤의 세상을 상상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약 100년전으로 돌아가서 지금 현재를 상상할 수 있을까? 1920년대 세상사람들이 100년뒤의 미래를 꿈꾸었을 때 현재 우리의 삶과 어느 정도 유사한 세상을 꿈꾸게 될지 궁금해진다.

일반적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은 당시 상황을 기반으로 상상을 할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하면 비행기가 있던 시절에서 미래를 꿈꾼다면 날아다니는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지만 비행기가 없던 시절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를 여행한다는 상상은 쉽게 하지 못하는 것과 유사하다.

미래 사회를 그려낸 많은 소설, 영화 등에서의 비슷한 모습은 눈부시게 높은 건물과 세련된 의상, 첨단 IT등의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그 세상의 사람들이 지금의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리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마치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상당히 닮아있다. 비록 환경은 화려하고 발전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속의 인간세상의 행태 즉 본성은 현재든 미래든 발전을 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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