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식문화) 일본의 문화와 화양절충요리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20.10.2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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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화양절충요리
1) 카레라이스
2) 돈가스
2. 화양절충요리와 일본 문화
1) 서양문화의 적극적 도입
2) 일본 전통의 고수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은 사계절을 가진 섬나라로 농작물이 다양하고 해산물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비교해 비슷한 식문화가 발전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는 담백한 맛의 요리가 많으며 음식이 차려져 나왔을 때 식기와 음식으로 공간적 미를 만들어내 눈으로 보면서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추구하는 것 역시 일본 음식의 특징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일본 음식 중에서도 화양절충요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이 등장하게 된 일본의 문화적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화양절충요리
화양절충요리는 서양 음식을 접목한 일본 음식을 가리키는 말로 카레라이스, 돈가스, 고로케, 덴뿌라 등은 가장 대표적인 일본의 화양절충요리이다. 이것은 서양 요리와는 구분된 일본식 음식으로 양식(요쇼쿠)이라고 부른다.
1) 카레라이스
카레라이스는 메이지 시대 초기 일본에 들어왔다. 기록에 따르면 메이지 시대 초기인 1871년 교관이 모두 프랑스인으로 구성된 육군 유년 생도대에서 카레라이스를 먹었다고 하는데 식사는 주로 빵과 육류, 수프 등의 양식으로 하였고 토요일 점심은 카레라이스가 메뉴였다고 한다.
원래 카레는 인도가 원산지로 쿠민, 카다몬, 가람 마살라, 고추, 터머릭, 후추, 계피 등의 향신료로 만들어진다. 카레는 지방과 가정마다 각각 다르나 대개 기본의 향신료를 넣어 만들며 인도가 영국에 의해 식민지배를 받던 시대에 영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근대일본의 ‘화양절충(和洋折衷)’요리의 형성에 나타난 문화변용 (이시재, 아시아리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