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특성과 영양판정(메뉴제공_실습)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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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산부의 특성과 영양판정(메뉴제공_실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임산부와 태아의 변화
(1)초기
(2)중기
(3)후기
2. 임산부의 질환 및 예방검진
3. 임산부의 식사섭취기준
Ⅱ.본론
1. 임신 후기
(1) 선정이유
(2) 주의사항
(3) 한 끼 식단 짜기
2. 영양판정
3. 잘못된 지식
II. 결론
1. 임산부권장사항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절한 영양섭취는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임신 중에는 엄마와 아기의 생명유지와 발달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임산부의 체중 증가는 모체와 태아의 건강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임신 중 체중은 지나치게 늘어도 문제지만, 너무 늘지 않아도 문제다. 임신부가 다이어트등으로 음식물을 적게 섭취할 경우 신생아의 체중이 정상에 미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생아의 체중이 정상에 못 미칠 경우 나중에 비만해질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임산부는 너무 많이 혹은 적게 먹지 말고 영양 균형을 이룬 식단으로 적당한 체중증가량을 유지하는게 현명하다.
1.임신기
임신 기간을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삼등분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한다.
(1) 임신초기(1분기)
배아기를 지나 태아기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가 임신 초기이다.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이다.
-태아의 변화
임신 6주가 되면 태아의 크기는 4~5mm이고 심박동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임신 8주에는 태아의 크기가 22~24mm가 되고 머리가 몸에 비해 크다. 12주가 되면 6~7cm 정도로 자라며 손가락, 발가락도 구분이 되고 태아의 자발적 움직임도 관찰할 수 있다. 뇌세포와 근육조직, 내장이 거의 완성된 형태를 갖추고 얼굴 윤곽이 뚜렷해진다.
- 임산부의 변화
첫째, 임산부의 신체 변화는 자궁 크기가 커진다. 그리고 자궁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 지고 변비가 생기기 쉬워진다.
둘째, 수정이 되고 나서 며칠 후에 수정란은 자궁내막에 착상이 일어나는데, 수정이후 6~12일 사이에 언제라도 착상혈
이 나타날 수 있다. 착상혈은 많지 않은 출혈로 팬티에 점상으로 자국이 남아 점상 출혈로도 불린다. 이 착상혈은 통증을 동반할 수가 있는데 이 통증과 착상혈로 임신 초기 증세를 구분할 수 있다. 출혈과 함께 여성은 질에서 하얗고 우유 빛깔의 분비물이 관찰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www.imsanboo.com/pages/info/infoD4View.asp?brdCateNum=0305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