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EDM), 일렉트로니카에 대하여

소개글

전자음악(EDM)에 관하여 Electronica의 장르(퓨쳐하우스, 딥하우스, 일렉트로하우스 등)와 뮤지션 소개, EDM의 음악적 구성내용, 현대 클럽음악과 페스티벌음악에대한 내용을 현직 DJ가 심도있게 조사한 내용입니다.
주제와 잘 어울리고 간략하게 눈에 잘 들어오는 PPT와 수준높은 내용이지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의 발표대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자음악 수업에서 A+ 받을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발표물입니다.
대중문화 관련하여 이색적인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차

1. 전자음악(대본).hwp
2. 전자음악.pptx

본문내용

Electronica(전자음악)의 장르와 뮤지션 소개

- 일렉트로닉 음악, 온갖 소리를 포용하다
(Electronic Music)전자음악은 전자적으로 음악적 재료를 만들거나 음향적인 처리를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21세기 들어 록, 컨트리, R＆B, 힙합 등과 함께 빌보드 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은 신시사이저, 샘플러, 미디 등을 사용해 온갖 소리들을 변환하고 리듬을 더해 만든 것으로 음악이 전하는 가치와 분위기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좁은 의미에서 전자음을 재료로 음악적인 표현을 하는 전자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은 음향 음색, 효과음을 자유자재로 합성하는 악기인 신시사이저(synthesizer)와 수많은 악기들을 컴퓨터 프로그램화한 미디(MIDI: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가 기술적 밑바탕이 됩니다. 1964년 로버트 무그(Robert Moog)가 개발한 신시사이저를 상용화한 데 이어, 몇몇 회사에서 독창적인 소리 조합과 메커니즘을 내세운 신시사이저들을 내놓았는데 이는 악기의 혁신이자, 음악의 진보를 가져다 주었다. 기존의 악기는 물리적인 조율에 의해 파동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소리를 내는 방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자음악은 전자공학 이론과 전자악기에 쓰이는 트랜지스터 등 부품을 통해서 소리를 창조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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