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병태생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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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부, 생리 및 병리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간호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위암은 주로 점액샘에서 발생되며, 대부분의 종양은 위의 안뜰이나 날문부에서 발생한다.
위암은 선암이 90%정도 차지하며, 나머지 10%정도는 림프종이다. 병변은 궤양성 분화구로 시작되어 진행되면 주변 장기인 간, 이자, 횡행결장으로 퍼지며 뼈, 난소, 복막조직으로 전이된다.

1. 해부, 생리 및 병리
- 침윤: 주위에 있는 조직으로 마구 침입해 들어가는 성질
- 전이: 발생한 그 부위에만 국한해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신체의 다른 장기에로 쉽게 옮겨가는 성질
-> 점막선상피세포로부터 발생하여, 주위로 진전 증식한다
-> 위암은 위벽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점막에서 주로 발생(점막-> 점막하층 ->근층->장막->장막외)
- 암이 위벽의 점막내에서 횡적으로 증식하여 옆으로 차츰차츰 깊이 침윤하며 진행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점막상피에서 발생하여, 조기위암에서 진행위암으로 연속적으로 전진된다.
- 림프성행 전이는 발생부위에 가까운 위의 림프절에서 차츰 먼 곳의 림프절로 퍼져간다.
- 혈행성 전이는 위의 정맥혈은 문맥을 통해서 간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간 전이가 많고, 또한 간정맥으로 들어가, 폐로 퍼진 후 전신 전이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 복막파종은 암이 장막을 부수고 진전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복막에 무수한 소형의 종양 결절을 만든다. 이것이 암성 복막염 상태로, 다량의 복수 출혈을 보이며, 소위 악액질로 되어,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 위암의 호발부위 그리기>

2. 원인
- H.pylori 감염: H.pylori균이 만든 대사산물이 위점막을 만성염증상태로 만들어 세포증식과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을 발생시킨다.
- 염산결핍: 악성빈혈, 위용종, 만성위축위염과 염산결핍 시 발생률이 2~3배 정도 높다. 염장 생선 또는 훈제고기, 매운 음식, 과다한 소금, 질산염에 저장한 육류 등을 장기간 섭취하면 위축위염, 이자장애를 초래한다.

참고 자료

김성태, 간호대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CASE STUDY 01 성인간호/여성간호, Edu First, 2018, p99~103
황옥남 외, 제 7판 성인간호학 상권,현문사, 2018, p 39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