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2019) 영화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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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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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은 그레타 거윅 이전에도 6번이나 영화화 되었다. 이는 이 원작 소설이 얼마나 유명한지를 알려주는 척도와 같다. 그레타 거윅 전의 작품들은 2000년대 이전 작품이거나, 인지도가 제법 떨어져 내가 본 영화는 2019년 작품이 처음이다. 소설로밖에 내용을 읽지 못했고, 그것도 엄청 어릴 적에 읽었던 게 전부라서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은 꽤나 원작 고증에 충실했던 덕에 그때 읽었던 내용들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은 19세기 여성작가이다. 네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우연히도,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인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네 자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우연히도 둘째인 '조'는 작가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사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실제로 <작은 아씨들>은 저자의 실제 모습이 반영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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