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 새 예루살렘 (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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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장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그리고 새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입니다. 20장까지 마지막 심판에 대한 환상이 마쳐진 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은 사라지고 바다가 없어졌습니다. 또 요한은 하늘로부터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새 예루살렘에 대해 어떻게 묘사가 되어있는지 한번 살펴보면, 먼저 요한은 보좌로부터 큰 소리를 듣습니다. 3절과 4절에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말씀합니다.

또 6절과 7절에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께서는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며,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상속을 주신다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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