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다이어리 - 소아병동간호사의 72시간을 보고 난 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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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사나 병원 전체 시스템에 대한 다큐는 많지만, 이번에 본 다큐처럼 대학병원 간호사의 일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는 처음 보았습니다.
소아병동의 간호사들은 수시로 바뀌는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항상 발 빠르게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위해 수 십 번을 손을 씻고 닦았습니다. 소아병동의 환자들은 성인보다 작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성인 환자보다 더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간호사가 작은 아기에게 “너는 잘 클 수 있어”라는 말을 매일 한다고 할 때 그 아기가 너무 가여워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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