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민중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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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의 민중사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은 과학과 기술의 집합체이다. 그렇다면 물건속에 담겨있는 과학과 기술은 본래부터 존재하던 것일까? 아니다. 이것들은 누군가의 의해서 발견되거나 발명된 것들이다. 그럼 발견과 발명을 해낸 사람들은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전화기는 ‘벨’이, 전등은 ‘에디슨’ 이 발명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다. 이처럼 많은 업적을 이뤄낸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름들이다. 나는 과학의 역사는 소수의 천재들이 이뤄 낸 것이라고만 생각해왔기 때문에 ‘과학의 민중사’라는 제목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끈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부제목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되었다.
작가의 말을 빌려보자면, ‘전통적인 영웅서사에 따르면 위대한 사상을 가진 몇 안되는 위인들은 나머지 인류보다 위쪽에 우뚝 솟아있고, 우리는 과학 전부를 그들에게 빚지고 있다.’ 책은 과연 이 말은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정말로 몇 명의 위인들이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견뎌가며 홀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일궈낸 것인가? 작가는 이런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며 다수의 신분이 낮은 민중들의 노력으로 과학이 발전해왔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작가가 이 책에서 지향하는 주된 목표는 ‘이름도 모르는 다수의 신분이 낮은 민중들이 일반적으로 인식되거나 인정받는 것보다 과학 지식의 생산과 전파에 훨씬 더 많은 기여를 했음을 보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